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ve Nights at Freddy's 2 (문단 편집) == 시스템 == * 감시 카메라로 감시해야 할 지역의 증가 감시 구역이 11개에서 12개로 늘었다. 하지만 그 방들이 '''다 사무실로 이어져 있어서''' 늦게 만날 일은 없다. * '''감시 카메라 배터리 무제한''' 이제 전기는 오직 손전등이나 라이트를 쓸 때만 깎이고, 감시카메라를 보는 것으로는 깎이지 않는다. 아마 감시해야 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훨씬 늘고 뮤직박스도 감아야 해서 그런 것일 듯. 전작과 달리 전기를 다 써도 바로 게임 오버가 되진 않지만, 그러면 '''구형 폭시를 막을 방법'''이 아예 없기 때문에 6시에 가까워지지 않는 한 사실상 배터리가 다 나가면 게임 오버나 다름 없다. 주변이 어두워서 안 보이면 감시카메라의 라이트를 켤 수도 있지만 후술하는 '정면 복도'를 비추는 손전등과 전기를 공유하기에 정말 급하게 체크해야 하는 게 아닌 이상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다.[* 사실상 CAM 11 외에는 딱히 확인 할 필요가 없어 감시 카메라로 라이트를 비추지 않아도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다. 사실상 가장 많이 써야 하는 건 손전등이니, 최대한 적게 써야한다. ] * '''확인해야 할 문이 3개로 증가''' 정면의 큰 문과 양쪽의 환기구 2개이다. 정문은 환기구와 달리 따로 불을 켜고 끄는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대신 직접 손전등으로 확인해야 한다.[* 손전등의 빛을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비추면 행동을 늦출 수 있다. 구형폭시의 경우 공격 자체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수단이다.] 그리고 이 문들은 훤하게 개방되어 있다. 즉, 이번 작품에선 '''셔터를 닫을 수 있는 문이 없다.''' 대신 변장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추가되었다. 셔터를 닫지 못하여 침입을 허용하면 그대로 사망인 게임 오버 방식에서, 침입하고 난 후에도 제때 변장을 하지 못하면 죽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. 또한 전작에서는 침입 시 카메라를 닫는 순간 공격하는 시스템 때문에 전력이 충분하면 애니매트로닉스가 침입하더라도 카메라를 계속 봄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, 여기서는 카메라 사용이 전력을 소모하지 않아 계속 카메라를 사용해 클리어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 침입 시에 카메라를 사용해도 '''강제로 카메라를 종료시키고 공격해온다.''' * '''생존 전략의 변화''' 1편에서는 양쪽에 문을 두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닫는 행위가 살 길이었다. 그러나 이번 편에서는 쌍방향의 입구가 환기구로 바뀌었고,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면 복도도 막을 하나의 문이 되어 버렸다. 근로조건이 더 안 좋아졌다. 따라서 문 닫기로 안전지역을 확보할 수 없는 이번 편의 생존 전략은 '''애니매트로닉스 변장'''이다. 전작에서 이미 설명되었지만,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주인공을 공격해 오는 이유는 "자유의지 모드에서 인간을 __외골격을 입지 않은 내골격__으로 인식하여 __불량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외골격을 씌우는 것으로 수리__하려고 오는 것"이라고 폰가이가 설명한다.[* 회사의 이미지를 위한 [[실종된 아이들|거짓말]]일 가능성이 높다.] 그 점을 이용하여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들어올 때 '''구형 프레디 파즈베어의 인형탈'''을 쓰는 것으로[* 가면을 쓸때 중앙 부분을 자세히 보면 프레디 파즈베어의 코가 보인다.] 애니매트로닉스로 위장하여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자신이 애니매트로닉스로 인식하게 하여 되돌려 보내는 것이 이번 작품의 문 닫기이다. 물론 이렇게 되면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인형탈만 쓰면서 버티는 꼼수가 가능하겠지만, 이 점은 구형 폭시의 공격 패턴과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'퍼펫'이라는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의 추가로 해결되었다.[* 트레일러에 나오기는 하지만 초 단위로 등장하면서 처음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서 살짝 묘사되거나 테두리에서 살짝만 나오기 때문에 찾기 힘들다. 영상의 시작(1초, 9초 경) 참고.] 인형탈을 쓰지 않을 경우 그 이후에 인형탈을 다시 쓰거나 CCTV를 볼 때, 인형탈을 조금이라도 늦게 쓸 때 공격한다. 그런데 '''아예 인형탈을 안 쓰고 버티면 침입해도 인형탈을 쓰거나 카메라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.''' 전작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침입해도 카메라를 안 쓰거나 쓰고 닫지 않는 방식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. 하지만 이럴 경우 카메라를 통해 뮤직박스를 돌려줘야 하는 퍼펫을 막을 수 없어서 몇 초도 못 버티고 게임 오버된다.[* 이것 때문에 [[마키플라이어]]도 인형 탈 안 쓰고 버티는 게 대처법인 줄 알았다가 간신히 올바른 대처법을 파악했다.] * '''애니매트로닉스의 추가''' 기존 캐릭터들은 계속 나온다고 하지만 위에 나왔듯이 구형 보니는 얼굴이 찢겨져 있는 등, 1편보다 훨씬 기괴한 모습으로 나온다. 따라서 전작에서도 악랄함을 펼쳤던 폭시가 '''2대가 되어서 돌아다닌다.'''[* 구형 폭시와 맹글. 맹글은 폭시와 이름이 비슷하지도 않지만, 토이 폭시도 없는데다 커스텀 나이트로 가면 FOXY FOXY에서 맹글이 추가되고, 맹글을 설명할 때 구형 폭시의 신형이라 했으므로 사실상 토이 폭시이다.] 추가 캐릭터까지 합치면 여기서 상대해야 할 애니매트로닉스는 총 '''10대'''다.[* 골든 프레디까지 총 애니매트로닉스는 11대.] 전작에 비해 훨씬 어려워지고 더 무서워졌다. 추측과 달리 신형들도 인간인 상태를 공격한다는게 밝혀지자 8대의 애니매트로닉스와 '퍼펫'의 압박이 상당해졌으며, 특히 퍼펫을 막기 위해서 바로 옆에 애니매트로닉스가 있어도 인형탈을 벗고 카메라를 켜 오르골을 계속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과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애니매트로닉스 때문에 더욱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.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침입하면 강제로 카메라를 종료시키고 공격해서 엄청난 놀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. 거기에다 '''복도에 동시에 두 대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존재할 수 있다.''' 전작보다 더 늘어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물량 때문에 문자 그대로 '''사방에서 조여오는 느낌'''을 뼛속까지 느낄 수 있다. 참고로, FNaF 1에서는 한 곳에 2대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있으면 1대만 볼 수 있었지만 FNaF 2에서는 2대가 있어도 상관없이 둘 다 볼 수 있다. 모든 애니매트로닉스의 진입로는 한 곳이다.[* 구형 폭시, 퍼펫, 구형 프레디, 토이 프레디는 정면 복도, 구형 보니, 토이 치카, BB는 왼쪽 환풍구, 구형 치카, 토이 보니, 맹글은 오른쪽 환풍구를 통해서 온다. 알아둬야 할 것은 맹글이 정면 복도에 있어도 바로 들어오지 않고 오른쪽 환풍구를 통해서만 들어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